지금처럼 글로벌 환경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나타나는 시대에는 “게임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자만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게임의 틀을 바꿀 수 있기 위해서 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 즉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과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조경제형 인재”를 요구한다. 이 책은 창조경제의 핵심이 되고자 하는 “파워 엘리트”를 위한 책이다.

 “지식 산업의 꽃”이라는 컨설턴트는 “파워 엘리트”가 되기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 중 하나다. 그리고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컨설턴트 출신을 조직의 최상부에 발탁하고 있다.

경영컨설팅 회사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전략 외에도 마케팅, 재무, HR, 오퍼레인션, 그리고 테크놀로지에 관련된 비즈니스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대형 경영 컨설팅 회사 대부분은 이와 관련된 모든 전략적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부티크 업체는 단일 산업(예: 헬스케어, 재무, 서비스 등)에서 다양한 유형의 전략적 문제를 다루거나, 아니면 다양한 산업의 특정 기능 영역(예: 마케팅, 오퍼레인션), 또는 하나의 분석적 방법론(예: 리얼옵션, EVA)등에 특화되어 있다.